'국밥' 맛집, 전주콩나물국밥 - 서울 관악구 맛집

2019. 12. 10. 19:06맛있다

전주콩나물국밥

국밥

블로그 리뷰 13개

방문 후기 11개 / 평점 3.9

전주콩나물국밥 / 국밥

대표메뉴

전주콩나물국밥 6,000원

특선비빔밥 6,000원

해물파전 10,000원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사용자 리뷰 & 이미지

넘 친절하고 맛있는집~! 개인적으로 된장보리밥+게장정식 강추

2018-05

홍어사시미 좋아요 묵은지

2018-04

핫.

2018-03

맛있고 깔끔합니다

2018-02

콩나물국밥 먹을만. 동태탕은 주방근무자에 따라 맛이 다름.

2017-08

맛있다. 메인인 콩나물국밥도 맛있지만 꽃게장이 정말 맛있다.

2017-08

4일 연휴동안 먹고자고 먹고자고 뒤뚱거리는 몸땡이 이끌고 일 하려니 아주 힘들어 죽겠던 하루 거기에 밀린 일은 산더미처럼 난곡사거리 인근 거래처에 들렸는데 마침 점심시간 이 거래처 지나다니면서 늘 손님이 많아서 궁금했던 콩나물해장국집에서 날도 추운데 한 뚝배기 하려 들어가본 콩고을 전주콩나물국밥 24시 콩나물해장국이 좋은디... 난 해장국 블로거니깐 가게 표기법에 따라 본 포스팅은 콩나물국밥으로 난곡사거리 인근 뒷편에 수줍게 자리하고 있는 10테이블 남짓한 작은 콩나물국밥집 가게 간판에 24시간이라도 되어있으니 24시간 영업인걸로 확인은 안해봤슴 혹시 24시간 안하면 난 모르겠슴 가게 한 켠에 붙어있는 국밥을 자주드셔야 할 분 술과 매일 친구 하시는 분 그 분이 나 전주 콩나물국밥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전주 남부 시장식의 팔팔 끓이지 않은 뜨끈한 국물에 토렴식과 팔팔 끓여내는 방식 개인적으로 남부식은 라이트하면서도 편안한 맛 팔팔끓여내는 식은 좀 더 진한 맛 이렇게 구분하고 싶다 아니면 말고 오늘 연휴 끝나고 첫 날이라 그런지 상당히 삐뜰삐뚤 큰 간판에는 24시 전주콩나물국밥으로 되어있는데 가게 유리창에 붙어있는 걸로봐선 이 가게의 정식명칭은 콩고을 24시 전주콩나물국밥 으로 역시나 삐딱한 메뉴판 10개 남짓한 가게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라 서서 찍기가 애매한 15가지 천연재료로 끓여낸 육수에 팔팔 끓이지 않는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그리고 3가지 맛으로 선택가능 당연히 나의 선택은 아주 매운... 전주 콩나물 국밥 6,000원 자녁엔 간단한 술 안주로 주당들의 꽐라와 해장을 동시에 해결 가능한 곳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상저질 핸드폰 샷 콩나물국밥 주문하니 오징어젓갈, 깍두기 무짱아치, 배추김치 이렇게 4종 찬과 미니 도시락김이 자리에 세팅되고 한 5분여 기다려서 받아본 콩나물국밥과 수란 가게내에 온통 김이 서려있어서 카메라로 찍었어도 상당히 저질 사진이 되었을것 같은 예감 수란이 아니라 금수란이라 불러야 할 고소한 참기름 몇 방울로 마무리한 거기에 미니 도시락 김 잘게 찢어서 넣고 콩나물국밥 국물 몇 방울 넣어서 보드랍게 에피타이저 해장완료 몇 방울 들어간 참기름이 고소한 내음 물씬 풍겨내는 금수란으로 에피타이저 해장했으니 콩나물국밥으로 본격적인 해장시작 팔팔 끓여내지 않은 육수에 밥 토렴하고 김치와 다대기 잘게 썰어넣은 고기 몇 첨을 고명으로 올린 아주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이렇게 봐선 그닥 매울것 같지 않아 보이는 구수한 육수의 스멜이 띵띵 얼어붙은 몸땡이를 SSG SSG 녹이는 기분 전혀 매울것 같지 않았던 느낌은 다대기를 풀어내자 경기도 오산 꽤나 칼칼한 다대기가 연신 땀을 흠쳐내면서 먹게 만들었던 콩나물국밥 팔팔 끓이지 않아서 살짝 라이트하면서도 뒷 맛을 강타하는 얼큰함이 꽤나 맛깔지던 한 가지 아쉬움이라면 오징어숙회가 안 들어있던 점 대신 잘게 찢은 고기가 살짝 들어있었는데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의 특징은 잘게 깍뚝썰기한 오징어 숙회인데 그 점은 조금 아쉬움 그래도 구수한 육수에 칼칼..한 다대기 그리고 토렴되어 부드럽게 넘어가는 밥알이 해장에 기가 막힌 각 결국 정신을 차려보니 테이블 위에 그득한 휴지와 빈 그릇들만 휴지는 미관상 치워내고 나름 깔끔한 마무리샷 칼칼한 국물에 토렴되어 야들한 밥알 후루룩 먹으니 추운 날씨에 띵띵 얼어붙은 무거운 몸땡이가 좀 풀리는 듯 결국 오후에도 열일하고 너덜거리는 몸땡이 이끌고 귀가 그전에 술시가 되어 밥한잔 트라이했다가 다 까인건 안자랑 난곡사거리 인근 신림동에 위치한 거래처 갈 때마다 꽤 궁금했던 늘 손님들이 그득했던 작은 콩나물국밥집 콩고을 24시 전주콩나물국밥 전주 남부시장식을 표방하는 따끈한 육수에 수란과 토렴된 밥알 거기에 칼칼한 다대기가 잘 어울렸던 개운한 콩나물국밥 한 뚝배기 연휴 끝 일상시작의 찌뿌둥한 몸땡이를 한 방에 편안하게 해주는 콩나물국밥 한 뚝배기에 지는 오늘도 쉰다면서 집에서 쉬고 있는 나를 불러내서 순식간에 소주를 10병이나 비워내게 만든 나쁜 친구에 대한 원망까지 사그라 들었던 참고로 그 아이는 내일 5일만에 출근하니 더욱 지옥을 경험하겠지? 오늘 소개할 곳은 난곡사거리에 위치한 전주 콩나물국밥 전문점이에요. 난곡사거리 콩나물국밥 : 콩고을 난곡점 상호가 전주 콩나물국밥 전문점인것 같지만 아래 보면 아주 조그맣게 '콩고을 난곡점'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메인인 '전주 콩나물 국밥 (6,000원)'은 매운맛 정도에 따라 '얼', '시', '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반숙,, 진짜 배우신분 대학동 밥집 전주콩나물국밥 짱,,, 실제로도 혼밥하시는 남녀분들 많았음 혼밥장소 추천 가성비맛집 추천 난곡사거리에 엄청 큰 횟집이 생겼는데 탐나종합어시장 이라는곳인데 거기한번 먹으러갔다가 동네사람들이 다 모여있는모습에 기함하여 발길을 돌린곳 저렴하다고는 하는데 막 대기표까지 받고 그렇게 회를 먹고싶진않았다는. 동네사람들이 다 횟집에 몰려서 그런가 다른식당들은 불금 치고 굉장히 한가로운모습.이었다 뭐 이것도 나쁘지않네 난곡사거리 근처에 있는 전주콩나물국밥집 콩나물국밥이라 .. 콩나물넣고 파넣고 고추가루넣고 얼큰 하게 끓인게 다라고 생각 했서 별거 없는거 뭐하러 돈주고 사먹으러 가나 했는데 아니더군요 해장일 필요했던 날 우연히 들렀던 전주콩나물국밥집 너무 맛있어서 거의 일주에 한두번은 꼭 갔었습니다 전주콩나물국밥의 특징인데요 술친구없이도 술이 쭉쭉들어가는 장수막걸리. 이곳 위치는용? 신림 콩고을 전주콩나물국밥 전문점 안녕하세요 오늘점심으로 먹고온 신림동 콩고을 전주콩나물국밥집 심정병원 바로앞에 위치한 작은가게인데요 콩나물국밥등장 밥은 이미 말아져있고 먹기알맞은 온도의 전주콩나물국밥 60퍼센트 익은 계란 계란은 콩나물국밥에 넣지말고 콩나물국밥의 국물을 세숟가락넣고 김한장 말아서 떠먹으면된다고하네요 주인아저씨가 먹는방법 설명해주심 정갈한 밑반찬들 신림동 콩고을 전주콩나물국밥 전주에서 먹는거보다 더맛있음 신림동 심정병원 바로코앞. 오늘은 사업장 주소 이전 때문에 관악세무서를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