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주점' 맛집, 우드스탁 - 서울 관악구 맛집

2019. 10. 23. 12:31맛있다

우드스탁

요리주점

블로그 리뷰 9개

방문 후기 24개 / 평점 4.5

우드스탁 / 요리주점

대표메뉴

앱솔루트+음료+과일 109,000원

호세쿠엘보+음료+과일 109,000원

잭다니엘+음료+과일 119,000원

치즈카나페 13,000원

생맥주 7,000원

영업시간

평일 19:30 - 04:00

주말 19:00 - 04:00

일요일은 쉽니다.

주소

서울 관악구 신림로59길 24

지번 서원동 1639-65 지하

사용자 리뷰 & 이미지

사운드 음향이 좋고 맥주한잔 할만해요~

2018-08

왠만한 EP는 다 있는 듯 함 사운드 빵빵해서 좋음 몇몇곡은 EP가 아닌 DVD영상으로 틀어줌 바 특유의 고가 주류지만 맥주나 칵테일도 있음

2018-08

아지트

2018-07

신청곡 위주로 고르게 틀어주심. 세븐브로이가 있음. 위스키는 메뉴판에 없는 것도 있으니 물어보는 것도 괜찮음. 평일에 가면 신청곡을 듣기가 더 쉬움 ㅎㅎ

2018-07

문사장님 하부사장님 사랑해요 ㅋㅋㅋ

2018-06

헤드뱅잉 보다는 소프트록 분위기 있는 록이 있는곳

2018-05

7080 팝송 굿

2018-04

롹~~

2018-03

음악 듣기 좋은 바

2018-01

아차. 오랜만에 왔는데 아쉽다. 사장님도 연휴 즐기셔야지.

2017-10

충전소

2017-10

나의 아지트. 평가를 할 수 없는 곳.

2017-08

음악을 듣기에 너무 좋음. 술과 사람들도 모두 베스트

2017-08

안드로메다 은하의 태양계, 지구별. 이곳에 숨겨진 카오스적 해우소. 이곳을 찾는 모든 열반, 너바나여 영원히 그대들의 별빛 위로 향진하라 불이 되어 꽃이 되라

2017-08

작년 6 월경에 자주 찾으시던 손님이 아래와 같이 저희 가게를 신청곡 용지에 그려 주신 적이 있는데 올해도 한 손님이 멋진 그림을 그려 주셨네요. '를 워낙 좋아했던지라 꼭 가지고 싶었는데 워낙 레 어판이라 구하기 힘들었는데.. 이 정선 씨 음반은 막상 받고 보니 비매품에 친필 싸인까지 되어 있네요. 기쁨이 두 배 신 림만 가면 늘 마지막에 참새 방앗간처럼 들리게 되는 것 같은 우 드스 탁 새벽 4시까지 운영한다는 메리트 덕분에 2차 3차 ( 가끔 4차) 갔다가 마지막에 들러 가볍게 맥주 한잔 더 하고 좋아하는 음악 선곡해서 듣다 오면 그야말로 꿀 :) 동네 특성상 바글바글 젊은 층 많은 술집들이 대부분이라 시끌벅적 한데 신림 조용한 술집 찾으시는 우리 같은 30대 이상... ( 하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신림 조용한 술집, 우 드스 탁 전화번호: 010-2960-9210 주소: 서울 관악구 신 림 로 59길 24 B1F (서 원동 1639-65) 영업시간: 월- 토 7PM-4AM 순대 촌 근처에 위치한 우 드스 탁, Woodstock 여기 벌써 너댓 번 갔던 것 같은데 이번에 간판 처음 찍어 본 것 같기도 하고... 안 취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취했던 나의 정신상태 .JPG 카메라 들이댔다가 아냐 나 지금 수전증 장난 아냐 싶어서 바로 휴대폰 주섬주섬 꺼 내들었다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수전증 만큼은 확실히 잡아 주고 어두운데 서도 그럭저럭 잘 나 오니께- 히 릿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 땡기는 카프리 레몬 먹고 싶어서 시키는 것 같은 카프리 맥주도 들기 전에 신청곡부터 잽싸게 적는 미나 세 언니 듣고 싶은 노래 많으셨나 내 짝꿍은 취하기만 하면 자꾸 샷 한잔씩 하자고 이르지 뭬.. 이걸 마셔 말어 번뇌와 갈등 들고 손 달달 떨고 있는데 양옆에서 치 얼스 외쳐 주시니 안 마실 도리가 없고 키 멜 리 축 사망 겨우겨우 붙들고 있던 정신 줄이 여기서 ' 톡' 하고 끊긴 느낌 3 차이 기도 하고 다들 피곤해서 이제 그만 일어나자 하는데 옆에서 짝꿍이 아쉬우니까 생맥 한잔씩 만 더 하고 가 자고... 나 먼저 갈게... 다음 날 내 숙취는 누가 책임져 주 져? 늘 3차 4차.. 막 이럴 때 가서 정신이 온전히 붙어 있던 때는 없었으나 듣고 싶은 노래 신청해서 내 노래 나오면 괜히 물개 박수 치고 음악 듣다 감성 모드 빠져들게 만드는 신림 조용한 술집 우 드스 탁 혼자 해외여행 가면 재즈 바 같은데도 종종 가는 편인데, 나에게 이곳은 나름 그런 느낌을 안겨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숙취도 안겨 주지.. 발명 특허 받은 여명 808도 내 천년의 숙취를 앗아 가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오늘은 불금이 니께, 오늘도 열심히 달려 보아요 신청곡 BEST100 리스트가 보이는 문을 지나 지 하로 내려가면, 멋진 화면이 펼쳐집니다 주문 안한다고 안 틀어 주냐.. 식의 막무가내 (라고 쓰고 ㅄ이라고 읽어야) 생때를 쓰는 손님들이 종종 계셨어요.. ( 피곤하실 듯 ) 신촌이나 홍 대 혜화에 위치한 몇몇 유명한 LP BAR 라이브 바에서도 " 으악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음식맛 오노" 이런 상황이 연출 될 때가 많은데... 이곳 우 드스 탁의 경우에는 안주 또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하시는 히치 하이 커들에게는 그야말로 머 스트 픽 해야 할 공간이라고 단언합니다 주관적인 지역구 놀 거리 먹거리 리뷰였습니다 우 드스 탁으로 돌진했던 카프리는 가벼운 맛의 맥 주라 한번 시작하면 그냥 끝도 없이 마시게 된다 단점은 맥 주라 마시는데 한계가 있다는 거 2차로 간 데 다가 계속 쉬지 않고 들이켰더니 넘나 배불러서 여기까지 마시고 끝 원하는 음악은 신청해서 들을 수도 있고 분위기 자체가 어둑어둑 하니 데이트할 때 가기에도 좋은 우 드스 탁 또 가야지 LP 바 자체가 많지 않은 시대인지라 아날로그 감성을 가진 사람들에 겐 이런 자그마하고 분위기 좋은 LP BAR 의 존재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곳_ 신림 LP BAR 우 드스 탁 전화번호: 010-2960-9210 주소: 서울 관악구 신 림 로 59길 24 지하 1 층 (서 원동 1639-65) 영업시간: 월- 토 7PM - 4AM 이곳은 갈 때마다 너무 패기 넘치게 입장해서 외관사진은 늘 없을 無 원래는 짝꿍이 혼 술하러 가끔 가 던 짝꿍 아지트였는데 이제는 둘이 손 붙잡고 같이- 전에 딴 여자랑 도 가봤을지 모르지 뭐 ( 의심) 만나는 사람 과거사에는 관심을 안 둘 수록 본인 정신건강에 좋다.. 빵 빵하고 웅장한 음악소리가 워낙 커서 대화소리는 거의 안 들리는- 사실 이곳에 가면 대화가 필요하지 않다 그저 분위기에, 음악에, 술에 몸을 맡기면 되는 그런 곳 ( 뭐래) 병맥주에서부터 위스키, 보드카, 칵테일 등등 술 종류는 매우 다양 다양 영상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에는 한쪽 벽에 걸린 스크린에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콘서트 영상도 같이 재생된다 버드와이저와 카프리 W/ 레몬 각 6,000원 이날 나의 신청곡 dancing in the moon light 은 정말 언제 들어도 흥겹고 신나 지롱 :)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할 때 많이 마셨던 버드 와이 저 맛있네 냠냠- 내가 신청한 곡이 나와서 꺅꺅 아 델 목소리도 꿀이고 이 노래도 진심 핵 달달- 3차였었는데, 3차였어서 술이 아쉬웠나 분위기 좋고 스트레스 풀러 가기 좋은 듯 근데 외국 노래 안 좋아하시면 별로 비추.. 그리고 계속 듣다 보면... 좀,.,., 머리가 아프다 해야 되 낰 제가 원래 락을 하루 10 곡이상 안 들어서 그런 듯 분위기 굿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