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맛집, 마을식당 - 서울 강동구 맛집

2019. 12. 12. 01:59맛있다

마을식당

한식

블로그 리뷰 58개

방문 후기 5개 / 평점 3.8

마을식당 /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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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사용자 리뷰 & 이미지

어디선가 맛잇게 먹었었을법한 순두부찌개 강추!

2018-03

주차공간이넓고 음식이맛있다.

2017-11

길동 맛집 생선조림이 맛있는 마을식당 다녀왔어요. 성심병원에 진료가 있어 끝나고 오는길에 근처에서 백반이 먹고싶어 동네 엄마들 카페 에서 정보를 얻어 마을식당엘 오게됐어요. 아무래도 정군 눈이 좋지 않아서 어두운 곳은 패스 대신 검색 중에 우연히 찾아낸 마을식당 찾아갔어요.. 가성비 끝내줌 안 그래도 이사 갈 집이 여기서 멀지 않은데 강동구 주민이 된 뒤에도 종종 마을식당 찾아갈 것 같아요 아무튼 20,000원짜리 갈치조림에 갈치가 꽤나 많이 들어간 간만에 갈치로 배를 채우는 날 야들한 갈치살은 시원 칼칼한 국물 살짝 곁들여 먹어주면 끝. 물론 소주랑 같이 먹었더라면 훨씬 맛있었겠지만 밥이랑 먹어도 밥도둑 인정 이날 갈치가 새로 들어왔는지 마을식당에서 먹은 갈치조림중에서는 최고의 날 핸드폰 사진이라 설정샷이 몇 개 없슴 그나마 양손으로 잡고 찍는 사진은 괜찮은데 한 손 설정샷은 너무 힘든 천호동똥손 이 한 컷을 찍기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었던가... 그리고 마을식당 전도사 뿌미님. 마침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싶어서 저도 가게 된 어느 토요일 저녁 후후 포스팅 고고고 지도입니당 숨어숨어 숨어있어요 나만 아는 길동 백반 맛집 마을식당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마을식당 여전히 덥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 는 개뻥이고.. 두대인데 하나는 고장이 났다 들어서는 순간 멘붕 앉지도 못하고 이걸 어쩌나 고민했지만 다행히 한쪽 에어컨 있는 자리가 비어있어서 그쪽으로 조르륵.. 빨리 오신 분들은 그나마 시원하게 얌얌 음식은 조림은 이인분씩 가능 9명이서 3테이블 앉았는데.반찬이 이렇게 세개 나왔다 맘에 쏙 든다 사실 이것만 있어도 진수성찬이지 그래서 좋아하는 길동 마을식당 계란말이가 나오는 날도 있고 시판 동그랑땡이 나올때도 있는데 갠적으로는 계란말이에 한표 비록 따끈하진 않지만 나와주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왜 계란말이에 이렇게 열광을 하는지는 나도 모르갔다 골고루 반찬들 먹고 싶을때 가도 딱인 길동 길동 생선구이집 마을식당 김치야..뭐 대륙의 것이겠지만 잘 익어서 굿 겨울엔 댕장국..여름엔 오이냉국 주로 그렇더라 여기 바로 뒤에 곰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검진 받는 날에 가끔 혼밥도 하러 오는 캬..두부조림까지 술안주가 한판 깔렸구나 항상 매운고추를 주시니 나는 엄두가 안나지만.. 가끔 변비에 걸리면 저걸 먹어 말어 심히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먹고나면 *보다도 위가 아프니 셋이서 명태코다리조림 2인분과 양도 실하고 파고명도 이뿌고 다 조리가 되서 나오니 더 좋지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구나.. 다행히 민서양도 OK 생선구이 먹으러 고고씽 길동 마을식당 전경 길동 마을식당 메뉴 이 집에선 항상 생선구이정식 백반만 시켜 먹었기 때문에 요번에도 삼치와 고등어로 주문 이것저것 밑반찬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메인 요리인 생선도 둘이 먹기엔 황송할 정도로 양이 많네요.. 넓은 공동 주차장 완비 마을식당 간다고 하고 키 맡기시면 오키 마을식당은 무려 30년이 넘은 식당이랍니다. 마을식당은 사람이 많았는데요 주차장 엄청 큽니다만 점심시간은 꼭 피할 것 ( 3시 반부터 브레이크타임 ) 계속되는 길동 외근으로 이웃형님과의 즐거운 점심시간이 계속되는 지난주. 이번주 지난주에 첨으로 형님과의 점심회동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길동의 생선구이 생선조림 전문식당 마을식당 그동안 포스팅에서 침만 삼키던 곳이라 무조건 진 to the 격 길동역에서 길동사거리 방향으로 나오다보면 국민은행이 보이고 국민은행 뒤로 돌아가면 건물안쪽으로 보이는 생선 구이/생선 조림 전문 마을식당 좋아라하는 생선들이 그득한 메뉴판 조림류는 2인분부터 가능하니 고등어조림 2인분 주문 (8,000원/1인분) 고등어 조림 주문하니 주방안에서 1차로 초벌조림 되서 끓여나오고 2차로 테이블 위에서 한소끔 끓여내면서 먹을 준비하고 잠시후 좌르륵 깔리는 반찬들 거기에 재활용 안하시는듯 다른 테이블보니 그 자리에서 바로 짬처리 하지만 이게다가 아니고 한쪽으로 더 깔리는 찬들 오예 그닥 챙겨먹진 않지만 나오면 반가운 도토리묵 두부 구워내서 간장 양념 살짝 두부는 항상 옳은거니깐 일부러 그렇게 하신건가 살짝 말려서 무쳐낸듯한 식감의 오이소배기 배추김치와 새송이버섯 볶음 떨샷인데다 정확히 기억 안나는 나물 무침과 헥헥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다 거기에 고등어조림이 완성되가고 있어서 한방에 우루루 찍어주고 브로컬리야 항상 애정하는거니 독사진 한장 조림 2인분은 한마리가 통으로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을 4등분해서 조려내는 마을식당의 고등어조림 흐흐 두께도 실한게 제법 먹을맛좀 나겠구나 고등어 살 큼직하게 뜯어내서 배추잎에 청양고추 올려서 한입 우왕 낮인데 소주를 마구부르는 맛 (결국 어제 여기서 소주랑 고등어조림 먹었다는) 중간에 밥반찬으로 두부부침도 한입 뭐 고등어조림만으로도 충분히 밥반찬에 술안주지만 마을식당의 찬종류도 제법 맛깔나서 너무 좋았다는 생선조림류의 끝판왕은 역시나 생선향과 양념 잘 배여서 젓가락 대자마자 스르륵 부셔지는 무가 최고♡ 이렇게 무에다 고등어살 올려서 먹음 아우,, 진짜 낮이라 소주 한잔 못한게 아쉬움 결국 어제 시원하게 먹어줌 살짝 쫄아서 진득해진 양념에 고등어살 으깨서 밥과 함께라면 음핫핫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 부러울것 없다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지만 비린내없이 칼칼한 양념도 좋고 거기에 곁들이는 11가지 찬도 하나같이 똘똘한 것들로만 구성 거기에 반찬 재활용 걱정없이 손님들 앞에서 일제히 짬처리까지 길동역이나 길동 먹자골목 라인에서 생선구이나 생선조림이 땡긴다면 이제는 주저하지 않고 여기 마을식당으로 달려올듯 [서울 길동] 다양한 반찬과 양질의 생선구이 ㅣ마을식당 매일 점심을 사먹어야 하는 직장인에게 있어 메뉴선택은 업무 이상의 고민 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카드 결제 했습니다." -------------------------------------------------------------------------------------------------------------------------------------------- 상호 : 마을식당 위치 : 서울 강동구 길동 458-3 전화 : 02-475-9292 주차장 : 완비 급한 분들을 위해서 한줄요약 마을식당/강동구 길동 458-3/02 475 9292/ 생선구이정식/주차공간 많음 지금보니 전화번호가 9292 혼자 살면 생선구이 먹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