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0. 01:20ㆍ맛있다
모래내설농탕
곰탕,설렁탕
홍은동 맛집 오래된 모래내설렁탕
블로그 리뷰 112개
방문 후기 149개 / 평점 3.6
홍은동 맛집 오래된 모래내설렁탕 / 25년 이상 설렁탕을 전문으로 영업해 온 설렁탕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국내산 사골과 양지를 두 차례에 걸쳐 가마솥에 푹 고아 만든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에 양지 수육과 소면을 말아서 내어주지요. 우거지와 선지,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주는 해장국도 인기입니다. / 모래내설농탕 / 곰탕,설렁탕
대표메뉴
설농탕 9,000원
가마솥밥설농탕 10,000원
도가니탕 15,000원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편의시설
단체석
주소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271
지번 홍은동 415-46
사용자 리뷰 & 이미지
맛 괜찮고 깔끔 좋아여
2018-08
오래된 전통의 맛집.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있음.
2018-08
주차장이있고 넓어서다녔는데 직원들의나이가많아서인지손님대응하는것도별로여서~~
2018-07
가격이 조금 비싼것외에는 만족합니다
2018-07
체인점이니까 맛은 똑같고 본점이니까 좀 넓은거정도?
2018-07
주차공간 잘되어있고 양많고 맛있어요
2018-07
상당히 맛있음. 10000원이란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 주차 가능
2018-07
변해도 너무 변했다.. 접어라.. 불쾌한 맛
2018-07
주차장도 좋고 어느덧 30년 전통이 된 집
2018-07
깔끔한뒷맛 요란하지않은 소박한맛
2018-07
제 입맛에는 모래내설렁탕이 최고인듯
2018-07
우선 국물이 진하고 깨끗하다. 고기도 적당하게 잘 읶어 씹는촉감이 좋다. 김치 깍두기도 알맛게 익어 먹기에 좋았다. 전통을 잘유지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을볼수있다.
2018-07
설렁탕 값 만원 주차하기 좋은데 설렁탕은 맛이 밋밋하여 별로임 미원 맛(?) ㅋ
2018-06
비쌈..
2018-06
그냥그냥그래요
2018-06
맛은 그대로, 그러나 가격은 그대로이지 않은...
2018-06
10년 이상 다닌집입니다 만, 최근 맛이 좀 변한것 같아요. 사실 오늘 다녀왔는데 가족 모두 동일한 말을 하네요. 여전히 사람많고 인기는 있는듯 합니다. 추가로 가격이 또 올랐네요. 오랜만에 가서 몰랐나? 개인적으로는 이제 추천하지 않습니다.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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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여기선 설농탕이라고) 을 비롯한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여러 명이 가도 괜찮고.. 저는 설렁탕은 굳이 안 먹게 되고.. 여기는 딱 하나, 해장국을 먹을 때 갑니다. 거기에 된장 베이스의 국물과 살짝 얼큰한 맛의 다대기가 조금 들어가있습니다. 선지의 질도 괜찮고.. 설렁탕 집이다 보니 국물도 그냥 맹탕은 아니고 깊은 맛도 있고 시원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도 많고 터덕터덕 걷다가 보니 모래 내 설렁탕 앞 아이 유 참 그러지 말 래도 조군의 퇴근길에 딱 맞춰 수줍어 제일 예쁠 시간에 발 그래 노을이 마중 나와 줬네요 ( 죄송해요 내가 요즘 도가니가 결리는데 도가니 할까? 아니야 얼마 전 소개한 봉희 설렁탕이 더 유명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기가 낫다 싶다는.. 상암동 근처에서 설렁탕을 먹 을려 고 하면 마포 양지 설렁탕 상암동 분점을 가는 게 정답인데.. 가끔 여기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치, 깍두기는 덜어서 먹게 되는데 이 정도면 준수한 편.. 설렁탕 보통입니다. 예 예 분부대로 해 드립 쇼 간만에 모래 내 설농탕 입성 연예할 때 자주 먹던 던 데 간만에 먹어 보니 역시 35년 된 집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쨌든 설농탕은 9천원 특설 농탕은 고기가 좀더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도가니는 확실히 비싸네용 예 . 와 진짜 10년 만에 먹어 보는 해장국 뼈 한 덩이와 선지 한 덩이가 두툼하게. 난 선지 못 먹지만 건강을 위해 두 스푼 정도.... . . 선지 실하고 냄새 안 나고 좋음. . . 뼈 고기는 일반 해장국보다 조금 질긴 느낌. 잡고 뜯어야 제맛일 아이. . . 배추보단 깩두기가 참으로 맛 났으♡ . 인생 얘기하다 보니 조금씩 남기긴 했지만 한번씩 생각날 것 같다. 1982년에 문을 열었다 하지요 친정집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곳에 있기에 결혼하기 전부터 자주 왔던 곳이기도 하고요 넓은 주차장에 깔끔한 외부와 내부 일단 식당에는 주차 완비가 잘 되어 있어야 밥 먹기가 편하더라 그럼에도 가끔 찾는 건 상암동 인근에 잘 찾아보기 힘든 맛있는 해장국을 먹을 수 있기 때문.. 왠지 애매한 시간에 혼자 가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깍두기는 비교적 많이 익은 편은 아니고, 김치는 보통 서울의 설렁탕 집에 비해 조금 더 익은 편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설렁탕보단 곰탕스런 국물을 좀 더 좋아하는 탓도 있겠죠.. 아무래도 30년 간 쌓아 온 노하우와 깊은 맛을 제공한 소비자들의 대중 덕분이 아닐까요? 이걸 본 순간 음식은 무조건 적당히 먹을 만큼만 가져가라는 기억을 인식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갠 적으로 설렁탕 제외하고 다른 걸 먹어 보고 싶다면 비쥬얼로 봤을 때, 도가니탕, 해장국, 모듬 수육이 먹고 싶네요. 모래 내 설농탕 내부 전경입니다. 주문한 특 설렁탕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 식재료인 국밥에 빠져서는 안 될 깍두기, 김치가 있고요, 키야.. 고기 살을 보아하니 얼른 침이 넘어갈 지경 이에요 부드럽게 넘어갈 맛이라 해야 겠죠(?) 설렁탕 하면 빠질 수 없는 대목 바로 면발이죠. 후루룩 촵 촵 이 소리를 생각하자 니 면 요리가 급 땡기는 건 뭘 까 요 신비의 세계인가(?) 먹을 준비를 위하여 사진에 보이는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줍니다. 여름엔 안 그래도 차갑게 먹는 게 인 기니까요. 그래서 그냥 나갔습니다. ^^.. 어떻게 마무리하죠, 도쿄의 유진 아 ... 잘 있니 ... ? 김치와 깍두기는 그냥 탕이랑 같이 먹기 괜찮은 정도... 맛이 강한 편은 아니네요... 너무 옅은 정도도 아닌 적당한 무게감의 국물... 소면보다는 조금 두꺼운 국수가 들어 있고.. 밥이 말아 져 있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아 봉희 설렁탕이 있긴 한데... 최소한 거기보단 낫지 않나 싶어요.. 이번 주 토요일에 설렁탕 먹기로... 이걸 믿어야 하나... 그럼 가 야죠 2호가 한 약속이니.. 부모님이 자주가는 설렁탕 집 인천에서 오전 일을 다 보고 도착하니 부모님은 벌써 와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이렇게 가게 곳곳에 정직하게 만든다고 이렇게 안해도 여기 오시는 손님들은 전부 다 알 듯해요 시원한 깍두기 국물을 넣어 먹으면 맛이 2 배가 되요 할아버지랑 약속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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