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막창,양' 맛집, 양바위 정자본점 - 경기 성남시 맛집

양바위 정자본점

곱창,막창,양

블로그 리뷰 34개

방문 후기 10개 / 평점 3.8

양바위 정자본점 / 곱창,막창,양

대표메뉴

특양구이 30,000원

한우 대창구이 29,000원

한우 곱창구이 29,000원

백양구이 33,000원

투뿔 한우 꽃등심 45,000원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편의시설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156번길 6

지번 정자동 155-1 뉴본타워 1층

사용자 리뷰 & 이미지

조금 부담 스럽기는 하지만 맛이 좋은 곳입니다.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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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고급스러운 분위기 만큼의 가성 비 * 맛 : 맛이 없지 않아서 다행, 무념 무상으로 먹기에 맛있음 * 입지 : 성남시 정자 역 지하철 3번 출구에서 가까워서 길치인데도 찾기 쉬웠음 * 분위기 : 고기 집임에도 불구하고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좋음 * 서비스 : 고기를 구어 주어서 너무 좋다는 후기를 많이 보고 갔는데, 고기 구어 주는 것 말고 서비스가 엄청 좋은지 모르겠음 * 가격 : 한우 꽃 등심 45,000원, 한우 채끝 40,000, 특 양 구이 30,000원 등 검색하면 가격 나옴 사실 포스팅을 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고기를 맛있게만 먹으면 되겠다는 소규모 목적이었다. 일단 내 마음이 삐 뚫어진 것은 시각효과였다. 분당 경찰서 앞 스타벅스에서 언니랑 수다수다. 마누 바로 정자 맛 집 양 바위 여기가 10년 전통이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인 기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꽤 많아 복작복작 하지만 테이블마다 거리가 있는 편이라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식기들 하나하나가 세련미 넘치고 예쁘지요? 저도 좀 많이 뺏어먹었는데도 양이 많아서 다 못 먹었을 정도 시원하게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맛난 밥을 먹는데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이 근방엔 분당 양대 창 맛 집이 양 바위밖에 없냐고 구박했지만 아 깐 점심 먹은 거고 이번엔 다르니까 순순히 따라갔지요 차 가지고 온 친구들은 무료로 발 렛하고 이 곳에서 다양한 주류 판매하던데 모든 주류 콜 키지 프리라서 친구가 일본에서 사 온 사케를 한 잔 할 수 있었어요. 넘 편하더라구요 해서 한우들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구요 :) 발 렛 주차 해 주기 때문에 운전 못하고 주차 어려운 ㅈㅓ에게 넘나 통창 자리에서 보이는 닭 갈비 김밥집 뷰 양, 대창 메뉴 외에 곱창도 있고 등 심, 안심도 있습니다 국내산 최고급 대창과 곱창을 사용하는 양 바위로 오셔서 맛나게 드셔 보아요 정자 맛 집, 고기의 질도 좋았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찾아가기 쉬운데 차를 가지고 가신다고 하면 여기 사장님한테 이야기를 하시면 되세요. 그럼 이곳의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보여 드릴께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같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아마 대창만 먹으러 여기를 한번 가지 않을까 반찬 떨어진 게 있으면 바로바로 갔다 주시고 고기를 잘라 주실 때도 참 친절하게 잘해 주셨어요. 요즘 같이 더운 날에 고기를 직접 자르고 구우면 귀찮기도 한데 여기는 다 해 주니까 좋더라고요. 요즘은 이렇게 잘라 주시는 음식점들이 많아 지는 것 같은데 그래서 좋다는 사 소한 것도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인데 챙겨 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메인이 맛있으면 제일 좋지 않나 더 이상 묻지 말라며 갑자기 저를 구박합니다. 한 병이 더 옵니다. 누가? 누가? 누가 시킨 거지? 이 아이는 왜 우리 테이블에...??? 술이 왔으니 또 뭔 가 먹어 줘야 합니다. 양 밥을 하나 시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단체 석도 있기 때문에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가 안내 받은 자리 묵어 보자 우리 다 같이 마음껏 묵어 보자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오면 자주 요걸 주문을 해서 먹기도 해요. 메뉴는 요렇게 있어요 추가로 비빔밥이랑 풍미 냉면을 더 주문을 했어요. 이거 안 먹고 오면 진짜 아무것도 안 먹고 온 느낌이랄까?? 맛있는 밑반찬들까지 가득 정자 맛 집에서 분당 양대 창 야무지게 먹고 소 고기에 양 밥에 냉면까지 아 놔.. 나도 모르게 과식했어